이번해 부터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되면서 고금리와 대출제한때문에 주택구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나온 대출상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일반 안심전환대출과 보금자리론을 결합한 ‘특례보금자리론’을 올해 한시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분들이 게셔서 보기 편하게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해당되면 꼼꼼히 살펴보시고 꼭 혜택 받으셔서 내집마련 하시길 바랍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이란?
글로벌 통화긴축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으로 가계부채 상환 부담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서민과 실수요자들의 부담 감소 폭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 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운 사람은 LTV의 80%로 한도를 높여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자격요건은?
특례보금자리론의 자격 요건은 무엇인가요? 보금자리론 특별대출의 큰 장점은 집값이 9억 원 미만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신규 구매, 대환, 보전용 대출 모두 동일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면서도, 대출 자격에 있어 소득은 관계가 없으나, 무주택자 또는 1 주택자만 신청이 가능 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1 주택자의 경우 2년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주택 가격 요건
-시가 6억 원에서 9억 원 이하로 상승
-소득 요건이 전혀 없습니다.
-대출한도는 3억 6000만 원에서 5억 원으로 늘었다.
-은행들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적격 대출과 유사하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특례보금자리론은 단일금리를 산정해 우대금리를 적용한다고 하지만 기존 금리보다 다소 낮아져 금리가 고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연 4%대로 예상되며 기존 은행 선납 수수료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기존 5~6%대의 고금리를 이용해온 사람들은 상환 목적으로 좋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 LTV 70%, DTI 60%가 적용되고 DSR도 적용되지 않아 대출금융 여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 보금자리론의 장점인 분할상환이 가능해 금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됩니다.
23.02.19 업데이트 내용: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주택가격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및 부부합산소득 1억이상)의 경우에는 연 4.25~4.55%, 우대형(주택가격 6억원 이하 및 부부합산소득 1억원 이하) 4.15~4.45%가 책정되었습니다.
또한 인터넷 신청 및 사회 배려층이나 저소득층 청년에게는 추가 우대금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다 합하면 최저 연3%대 초반 금리가 가능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청하는 방법
모두가 궁금해 할 수 있는 신청방법도 알려드립니다. 신청 방법은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주택금융공사와 은행 등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할 때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상담원의 전화를 받고 적격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해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주의사항?
대출 신청 시점에 따라 적용금리와 신청자격이 달라지는 만큼, 해당 제도를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이용가능 차주가 대환용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 시, 대출금리가 현재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만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금리는 올해 중 변동이 없습니다. [저소득 청년 3.8~4.0%(3.7~3.9%)].
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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